정규 세션은 BMD의 핵심 활동으로, 회원들이 팀을 이루어 특정 주제를 심층 분석하고 보고서를 작성·발표하는 과정입니다.
각 팀은 한 학기 동안 1개의 보고서를 완성하여 발표하며, 발표 이후에는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는 토론과 피드백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교류합니다.
보고서 작성 과정은 산업과 기업, 사회 현상을 이해하는 안목을 키우는 동시에, 협력적 연구와 집단적 토론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정규 세션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회원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분석 능력을 기르고 BMD의 정신을 실천하는 장이 됩니다.
1년간의 정규 활동을 마치게 되면 심사 후 Explorer에서 Pathfinder로 전환됩니다. Pathfinder는 더 이상 정규 세션의 중심에서 활동하지 않지만, 후배 Explorer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Pathfinder는 정규 세션 발표에 참여하여 보고서와 토론 과정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하고, 선배로서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합니다. 또한 외부에서 쌓은 지식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BMD 공동체의 가치를 확장하며, 새로운 세대의 활동을 지원하는 길잡이가 됩니다.
Pathfinder는 단순한 수료자가 아니라, BMD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가며 후배 Explorer들을 이끌어주는 또 다른 리더십의 형태입니다.